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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LIVE 리포트] 도쿄 필하모니 교향악단 (TPO) 116회 정기 연주회 @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 홀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11년 창립되어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이 지난 3월 7일 도쿄 오페라 시티 콘서트 홀에서 2017-18시즌 마무리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지휘는 현재 세계 클래식계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젊은 귀재 안드레아 바티스토니였으며, 프로그램의 전반은 클래식과 재즈 사이를 오가며 장르를 넘어섰던 피아니스트 프리드리히 굴다의 피아노 협주곡을 세계적인 일본인 재즈 피아니스트 오조네 마코토가 담당했다.

 

오조네 마코토는 평소 클래식 콘서트에서는 들을 수 없는 스타일로 자유 분방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피아노 줄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등 울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가는 "오조네 식" 플레이를 선사했다. 전혀 예측하기 힘든 오조네 마술에 청중은 한순간도 눈을 떼기가 힘든 퍼포먼스였다.

 

공연 후반의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2번은 압권으로서, 창립 100년 이상을 자랑하는 도쿄 필 하모니 교향악단의 매우 안정된 연주 능력과 앙상블이 어우러진 음악과 하모니는 청중에게 깊은 감동과 강렬한 기억을 남겼다.

 

[PHOTO:(C)TPO 撮影:上野隆文]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OFFICIAL SITE:(Japanense/English/Chinese)

http://www.tpo.or.jp/

 

ToshikiAoyama 기자 (해외)  toshikiaoyam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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