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자매 그룹으로서 2017년 탄생한 세토우치 7현 거점 "STU48"은 올해 1월 31일 마침내 메이저 데뷔를 하면서 데뷔 싱글 『 어둠 』으로 오리콘 위클리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기세가 당당하다.

CS 테레아사 채널 1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열렸던 첫 라이브 투어 "세토우치 7현 투어, 안녕하세요 STU48입니다.," 파이널 히로시마 공연을, 백 야드의 영상과 멤버 6명이 새롭게 촬영한 인터뷰를 곁들여 TV 최초 방송한다.

히로시마 공연에서는 "STU48 극장 지배인 겸 멤버"였던 (당시) 사시하라 리노가 투어 첫 등장. 이 공연으로 갑자기 자신의 "겸임 해제"를 보고했으며 그러자 멤버들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있었다. 신촬 오리지널 인터뷰에서는 그동안 멤버들이 본 사시하라 리노부터 캡틴 오카다 나나의 고뇌,  STU48에 대한 깊은 사랑 등도 이야기된다.

또 무대 MC코너에서는, 이와타 하루나가 HKT48의 악수회에 가서 3번이나 사스 하라의 대기줄에 서있던 경험, 이치오카 아유미가 STU48에 들어가기 전에 HKT48의 악수회에 갈 예정이었지만, STU48에 합격하여 못가서, 사스 하라와의 악수회 티켓이 "종이"가 되어 버린 것을 처음 고백하는 등 그녀들의 풋풋하고 신선한 토크 및 퍼포먼스가 이색적이다.

<프로그램 정보>

"STU48 세토우치 7현 투어~처음 뵙겠습니다, STU48입니다.~파이널 히로시마 공연"

방송 시간: 2018년 3월 17일(토) 오후 5시~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