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여배우 후쿠하라 하루카(19)가 10일,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첫 포토북 "하루카 이로"(토쿄 뉴스 통신사) 출시 기념 행사를 가졌다.

하루카는 "잡지 "B.L.T."에서 "색과 감정"을 주제로 매달 연재해온 17~19세의 2년간의 표정을 응축하여 다양하고 화려한 의상을 선보인 특별한 한권이 되었습니다. 닛코에서 평범하게 여행하며 본연의 제가 많이 나옵니다"라고 어필했다.

밝은 노란 원피스가 마음에 든다고 밝힌 하루카는" 생생한 컬러는 평소 입지 않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불안했는데, 다른 자신을 발견한 기분"이라며 웃어 보이면서 자신의 주제 컬러는 "매달 바뀔 거예요. 이달은 핑크색입니다"라고 말했다.

약 반년 전부터 킥 복싱을 시작하였다는 하루카는 "아침 6시부터 많을 때는 주 회 체육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몸을 만들고 싶고, 아무 생각 없이 몸을 움직이고 땀 흘리고 재충전하고 있습니다"라며 액티브한 면모도 밝혔다.

오는 8월 20세가 되는 하루카는 10대에 하고 싶은 것은 "자동차 면허를 따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 멀리 가보고 싶어요"라고 답한 뒤에 성인이 되어 도전하고 싶은 일을 묻자 "술은 별로 흥미가 없습니다. 해외에 혼자 여행을 가고 싶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와 눈을 반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