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의 요시다 아카리가 2일 도쿄 후쿠야 서점 신주쿠점에서 열린 "NMB48 요시다 아카리 뷰티 포토 북 IDOL MAKE BIBLE @ 아카린 2" 발간 기념 이벤트에 참석했다.

분홍색의 의상으로 등장한 요시다는 의상에 대해서 "옛날에는 미니 스커트를 좋아해서 자주 입었는데, 요즘은 기다란 기장의 치마도 입게 되고 마음에 듭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포토북에서는 요시다의 "확실히 귀여운 최강 화장술"부터 애용하는 화장품 소개 그리고 란제리 화보도 선보이고 있다.

요시다는 포토북에 대해서 "최신 메이크업도 들어 있고, 그라비아 페이지도 평소와 다른 저를 보시게 될 겁니다. 읽어볼 만한 한권이 완성되었으니 꼭들 봐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어필.

"마음에 드는 사진은 어느 것?"이냐는 질문에 요시다는 검은 의상을 착용한 페이지를 열어 보이면서 "좀 어른스러운 샷인데, 향후의 저와 매칭된다고 생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올해로 22살이 되기 때문에 성숙한 일면도 앞으로 보여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했다.

Photo(C)NMB48

NMB48의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제가 극장에 놓아둔 것을 보고 SNS에 올렸더라구요. 정말 기뻤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이돌로서 패션 잡지 『 Ray』의 전속 모델 외에 YouTuber로도 활약하고 있는 요시다는 YouTube 채널 등록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하였고 이에 대해서 "YouTuber 속에서도 50만명이라는 하나의 벽을 통과했기 때문에, 너무 기뻤어요. 2년 사이에 186개의 동영상을 올렸는데, 그 결과가 숫자로 나와서 기쁩니다"고 말했다.

Photo(C)NMB48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YouTuber로서는 100만명 등록자 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Photo(C)NMB48

아이돌로서의 목표에 대해서는 "전속 모델이 결정되었고, YouTuber에서도 50만명을 돌파하고, 이런 개인적인 목표들이 모여서 아이돌 활동에 연결하고 싶습니다. 총선에서 카미 7에 가입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