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드림하이2'의 정진운(진유진 분)이 거친 남자의 매력을 내뿜으며 ‘구치소 간지남’의 면모를 발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정진운은 2AM의 막내 이미지를 지울 것 같다.

'드림하이2'를 통해 선보이는 그의 모습은 새롭다 못해, 그 동안 왜 이런 간지남을 발견하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다. 홍대 앞 거리에서 기타를 치는 모습을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던 정진운이 이번에는 파출소 안에서 거친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록스타를 꿈꾸는 허풍쟁이 문제아 진유진으로 분하는 그는 안정된 보이스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이미 촬영장에서도 '드림하이2' 최고의 루키로 지목되고 있을 정도.

또한, 시니컬하면서도 거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올 겨울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포텐폭발 기린예고 최악의 돌+아이와 신경쇠약 직전 최고 아이돌간의 불꽃 튀는 팀 배틀을 그릴 '드림하이2'에서 폭발적인 매력으로 새로운 신드롬을 기대하게 만드는 정진운의 진면목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9시 55분 KBS 2TV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