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영화배우 겸 모델인 아라가키 유이를 기용한 코세 화장품 포트의 새로운 TV CM "너무나도 깨끗하고"편이 2018년 3월 8일(목)부터 일본 전국에서 방영된다.
이번 CM에서는 제품 특징을 살린 보타니칼 세계관을 표현하면서 아라가키는 T셔츠에 블루진 쇼츠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비오 리스"로 씻은 머리의 질감을 가식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선보인다.
촬영은 지난 12월 초순 강추위가 몰아닥치는 시기에 진행이 되면서 추위를 털어내듯, 아라가키 는 T셔츠에 청 반바지 차림으로 마치 봄을 데려오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촬영 전에는 진지하게 진행 요원의 설명에 귀을 기울이던 아라가키였지만 일단 촬영이 시작되자 상품을 본뜬 자연으로 풍부한 세트장에서 즐겁게 촬영이 이루어 졌다.
특히 T셔츠에서 머리를 내밀고 머리를 흔들며 예쁜 머리를 보이는 장면에서는, 진행 도중 머리가 T셔츠에 걸리자 부끄러워하면서 장난기 있게 웃어 버리기도 하였지만, 실전에서 특유의 미소를 보이자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세트장 밖은 혹한 중이었지만, 아라가키 덕분에 스튜디오 안은 봄을 선점한 듯한 따사하고 시원한 기분에 휩싸였다고 한다.
<아라가키 유이 코멘트>
이번 출시되는 보타니칼 큐티클 케어 브랜드 "비오 리스"(10품종 15개) CM의 캐릭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천연 식물 유래 성분이 90%이상에서 8 종류의 유기농 보타니칼 성분이 배합되어 있다고 하는데, 굉장히 호사스럽죠. 머리를 말린 뒤에도 가볍게 손가락 가는대로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향기도 달착지근한 느낌, 상쾌한 기분이 됩니다. 여러분도 비오 리스를 꼭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