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 ‘한지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진기주가 ‘마리끌레르’ 창간 25주년 3월호를 통해 맑고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진기주는 블루 시스루 드레스에 헤어핀으로 포인트를 주고 베이지 톤 아이섀도로 은은하게 음영을 줘 투명한 여신을 연상케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바셀린을 입힌 것처럼 투명한 블루와 복숭앗빛 아이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맑은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개봉을 앞둔 ‘리틀 포레스트’에 갖는 기대감과 촬영 후기를 전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

배우 김태리, 류준열과 함께 주연을 맡아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그녀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주인공 세 친구가 함께 처음으로 술을 마시는 장면을 언급하며 그 시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즐거워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만의 뷰티 루틴을 전하며 그녀만의 촉촉한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제공 :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