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인스타일’이 배우 박세영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드라마 ‘돈꽃’을 통해 처절한 배신 속에서도 에너지를 잃지 않는 강인한 여인, 나모현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친 그녀가 봄을 앞두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낸 것. 

3월을 앞두고 ‘봄꽃 같은 아름다움’을 주제로 다양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특히 우아한 레드립 메이크업은 촬영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하지만 실제로 그녀가 애정하는 ‘인생 립 컬러’는 따로 있다고.

사진 제공 : 인스타일

“촬영 때문에 짙은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평소에는 오히려 피부를 쉬게 하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에요.”

사진 제공 : 인스타일

평소엔 보통 선크림과 비비 크림 정도만 챙겨 바르는 편. 간단한 미팅이나 오디션이 있는 날에는 짙은 메이크업보다는 립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바로 살구빛이 살짝 도는 립 아이템. 짙은 아이 메이크업 없이도 우아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서다.

사진 제공 : 인스타일

이외에도 다양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봄 무드의 치크 메이크업 등 다양한 뷰티 룩을 선보인 박세영의 뷰티 화보 & 메이크업 팁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