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자.

소나무는 지난 2015년 1월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언제나 푸른 소나무처럼 생명력 있는 음악으로 바른 메시지를 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다른 걸그룹과는 다른 차별화 된 콘셉트 무대로 단숨에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가 있다.

소나무의 뉴썬은 비주얼, 가창력, 댄스에 작곡까지 잘하는 멤버로 하얀 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특히 볼살과 큰 눈이 매력적으로 앳되고 귀여운 얼굴과는 대조되게 데뷔 전 어린나이에 174cm의 키로 차세대 자이언트 베이비라고 불린 바가 있으며, 4차원적이고 엉뚱하다고 하여 멤버들이 막내답지 않은 성격이라고 불릴 정도라고 한다.

이어, 나현은 상큼발랄한 매력과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활동과 별도로 연기 실력도 키우고 있으며, 이쁜 비주얼에 엉뚱하고 은근 착한 이미지가 있는 멤버로 천생 연예인이라고 불린다.

또한, 하이디는 귀여운 비주얼에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이미지가 있는 멤버로 팀 내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흔들림없는 고음과 성량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가 있고 피아노와 작곡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어, 소나무의 민재는 상큼발랄한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맑고 청아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팀 내에서는 끼가 많아 가장 예능감이 돋보이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며, 수민은 귀엽고 깜찍한 미모로 남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팀에서 주로 서브보컬과 퍼포먼스를 맡고 있다.

특히, 디애나는 성격이 유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가운데 겉모습은 새침하지만 다정한 매력이 있는 반전래퍼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통해 평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래퍼의 면모와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초긍정 조은애'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덧붙여, 소나무의 의진은 팀 내에서 실력, 비주얼, 인성 모두 갖춘 슈퍼에이스 멤버로 내숭이 거의 없고 털털하고 쾌활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성숙한 이미지를 같고 있으며,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108,066표 획득으로 유닛G의 1위를 차지 한 바가 있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년도 12월 4일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끝으로 시리즈 앨범 'HAPPY BOX Part.2' 의 타이틀 곡 'I(아이)'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