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쳐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가 3월 호를 통해 한층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의 2월 캡슐 컬렉션과 선미가 함께한 커버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선미는 버버리의 상징적인 빈티지 체크 무늬의 의상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디바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또한 이전에 본 적 없던 헤어스타일을 새롭게 시도해 완벽하게 소화, 유니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저는 ‘핫’한 게 싫어요. 지금 인기도 결국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걸 아니까. 새로운 게 나와도 금방 또 식상해지잖아요.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아등바등하며 살고 싶진 않아요. 더 좋은 것을 기대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한층 성숙해진 마음가짐을 내비쳤다.

사진 제공 : 데이즈드
사진 제공 : 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