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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삼장 진선미, 악동 요괴 손오공을 슬프게 만든 말은 무엇?

‘화유기’ 이승기와 오연서가 애틋함이 가득한 ‘포장마차 취중진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

이승기와 오연서는 각각 옥황상제와 맞짱도 불사하는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 역과 모든 요괴들이 노리는 피의 주인 삼장이자 말 한마디로 오공을 길들이는 ‘요괴 보는 여자 인간’ 진선미 역을 맡아, 요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tvN

무엇보다 지난 16회 방송에서 손오공(이승기)은 수호자로써 삼장의 소명을 지닌 진선미(오연서)를 죽여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되자, 삼장 진선미를 찔러야 하는 ‘삼장의 칼’을 “내가 삼장을 죽여야 되는 칼은, 다신 세상에 나오지 마라.”라는 말과 함께 봉인시킨 상황. 그로인해 손오공이 목숨을 걸고 삼장 진선미를 지켜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이와 관련 25일 방송될 18회 분에서는 이승기가 오연서의 부름을 받고 나타난 포장마차에서 뜻밖의 취중진담을 듣게 되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호젓한 분위기의 한 포장마차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 있던 삼장 진선미가 술에 취해 손오공을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부르는 장면. 손오공은 삼장 진선미가 하는 말을 슬픈 눈빛으로 응시하며 묵묵히 들어주고 살뜰히 옆을 지켜주는가 하면, 삼장 진선미는 그런 손오공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슬퍼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삼장 진선미는 자신의 술주정을 고스란히 받아주고 있는 손오공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손오공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 예정. 과연 악동 요괴 손오공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삼장 진선미의 고백은 무엇일지 궁금증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승기와 오연서는 이 장면 촬영을 위해 실제 포장마차를 옮겨놓은 듯 완벽하게 만들어진 포장마차 세트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포장마차의 꽃이라 불리는 안주까지 현실감 있게 세팅된 현장에 들어서자 들뜬 모습까지 보였던 터. 그리고는 서로의 주량을 묻는 등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오연서는 손오공와의 슬픈 운명을 되새기며 가슴 아파하는 삼장 진선미의 모습을, 이승기는 그런 삼장 진선미의 모습을 그저 슬프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손오공의 모습을 소화해내며 지켜보던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17회분은 24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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