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막내딸이 출연한 24K 뮤직비디오 화제, 오나미 반전 뒤태 ‘폭소’

이성미 막내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개그맨 이성미가 막내딸 은별과 함께 남성 6인조 그룹 24K(투포케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귀여워 죽겠어'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어린시절 가지고 놀던 인형들이 여자 주인공이 성인이 되어 더 이상 자기와 놀아주지 않자, 여자주인공에게 사랑과 관심을 되찾기 위한 인형들의 안타까운 몸부림을 재미있게 그린 내용이다.

 
24K멤버들은 뮤직비디오에서 인형 역할을 맡았다.

이성미는 성인이 된 여주인공에게 “인형들좀 가져다 버리라”고 버럭 소리를 지르는 엄마 역을 맡았고, 이성미 막내딸 은별은 성인이 된 여자 주인공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늘씬한 몸매의 여자 주인공이 등장한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얼굴을 보고 싶게 만드는 이 여성의 정체는 뮤직비디오 마지막 장면에 공개되는데 그 여성은 바로 개그맨 오나미.

오나미는 이 뮤직비디오에서 반전 뒤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오나미는 24K 멤버 성오와 애정의 눈빛 교환을 하는 포옹 장면에선 웃음이 터져 몇 번의 NG를 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미 막내딸, 귀엽네”, “이성미 막내딸도 연예계 데뷔하나?, ”이성미 막내딸 복스럽게 생겼네“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