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한가인이 그라치아 3월호 스페셜 이슈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엄청난 미모를 자랑한 한가인은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OCN 방영 예정작인 '미스트리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그녀는 "기존에 제가 가진 모습 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좋을 거 같았어요. '한가인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어?'란 이야기를 들으면 굉장히 기쁠 것 같아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한가인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는 가운데 한가인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OCN '미스트리스'는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에 방송 될 에정이다. [사진제공: 비에이치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