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 등장한 이유비 동생 사진은 이유비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예계 데뷔를 준비중인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 동생인 이다인에게 쏟아진 관심에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다인은 최근 배용준, 김수현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인은 언니인 이유비처럼 배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유비 동생 이다인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되는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이다인으로 지칭된 인물은 언니 이유비와 똑닮은 얼굴에 똑같은 헤어스타일로 마치 쌍둥이 자매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 이유비 동생 이다인 사진으로 오해를 받은 이유비 사진.
하지만 ‘이유비 동생’ 사진은 이다인이 아닌 배우 이유비의 셀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이유비는 해당 자신을 지난 7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설레임 행사 가는 중이예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다인으로 잘못 알려진 이유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동생, 어쩐지 이유비랑 너무 똑같더라니” “이유비 동생, 이다인 셀카는 없는 건가?” “이유비 동생 이다인 얼굴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