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데뷔 20년을 맞이하는 배우 주진모가 약 3년 만의 일본 팬미팅을 오사카에서 개최한다. 2015년에 도쿄에서 개최한 이후 3년 만이다.

오사카에서 이벤트에 출연하는 것은 2009년 영화 "쌍화점" 프리미어 이후 무려 9년 만으로서 그의 행사를 고대하던 오사카 팬들에게는 신년의 희소식이다.

(이벤트 개요)

일시: 2018년 4월 8일(일)

개장  15:00 시작 16:00

회장: 마츠시타 IMP홀(오사카시 츄오구)

내용: 토크 게임 악수회 등

티켓: 10,800엔 (세금 포함, 모든 좌석 지정)

주최: ㈱ A·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