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김유정이 설 연휴를 맞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 역으로 출연 예정인 김유정의 새해 메시지가 공개된 가운데 귀여운 파인애플 그림은 팬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김유정은 보기만 해도 과즙 터지는 미모를 발산하며 "파인애플처럼 달콤한 2018년 새해 되세요"라고 설날 맞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유정은 올해 소망을 담아 '사랑 가득한 해'라고 메시지를 남기거나 황금 개띠 해를 의미하는 강아지를 그리는 등 아기자기한 드로잉북을 완성시켜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배우 김유정은 오는 4월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생존을 위해 청결을 포기한 인물 '길오솔' 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털털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싱그러운 20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sidus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