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화정과 걸그룹 샤비스가 2018년 설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아이컨텍컴퍼니는 15일 오전 소속 아티스트 추화정과 샤비스의 고운 한복 자태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손을 모으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추화정은 “모두 모두 행복하고 뜻깊은 설 명절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훈훈한 덕담을 전했다.

사진 제공: 아이컨텍컴퍼니

상큼하고 깜찍한 한복 차림이 돋보이는 샤비스는 “즐거운 2018년 설 연휴 보내시고 안전 운전하세요. 저희 샤비스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게 인사했다.

추화정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서 실력자 ‘8등신 이선희’로 주목 받은 후 드라마 OST,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가 가창자로 참여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현재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샤비스는 ‘치어리더 걸그룹’이라는 유니크한 콘셉트로 탄탄한 음악성과 퍼포먼스 활약을 예고,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