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GT48 나카이 리카(20)가 구토를 수반하는 심한 목 통증이 있었음을 밝히고 이로 인하여 악수회를 결석한 것을 사과했다.

나카이는 11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세컨드 싱글 "세계는 어디까지 하늘인가?" 발매 기념 개별 악수회를 제3부에서 5부까지 결석했다.

나카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결석을 사과하면서 "지금 목에 통증이 있어 옆이나 아래 위로 움직이거나 힘을 넣을 수가 없을 지경입니다. 웃는 것만으로도 욱신욱신 거렸습니다. 그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꽤 곤욕을 치르고 있었고 특히 목 통증에 따른 구토가 있었는데, 오늘은 일단 잠을 잘 잤습니다."라고 증상을 밝혔다.

"오늘 밖에 시간이 없었던 분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나카이는 지난해 4월 NGT48 데뷔 싱글 "청춘 시계"에서 센터를 맡았으며 6월 선발 위원 선거에서는 23위에 오르며 인기 멤버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