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의 새로운 틴크러쉬가 공개됐다.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과 세이, 최유정, 루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각자 핑크빛 컬러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티아라를 비롯한 갖은 액세서리들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면서도 특유의 '틴크러쉬'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제공 : 판타지오뮤직

위키미키는 앞서 새로운 단체 티저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향후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컷은 물론 새로운 단체컷과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크러쉬'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걸스힙합 장르의 넘버 '라 라 라(La La La)'다. 다이내믹한 드럼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21일 컴백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