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의 요시다 아카리, 시부야 나기사, 무라세 사에, 우에무라 아즈사가 6일 도쿄 후케 서점 사브나드점에서 열린 패션 포토 북 "Queentet from NMB48"의 발매 기념 이벤트에 참가했다. (퀸텟 멤버들 중 요타 유우리는 불참)

그룹의 최신 싱글 "와로타피ー포ー"에 수록된 "Which one"의 뮤직 비디오에 "Queentet"이라는 가공의 잡지가 등장하며 그 존재에 주목한 요시다가 "정말 그런 잡지가 있으면 재미 없을까?"라고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되어 이번 포토 북이 제작되었다고 한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요시다 등 4명에 오오타 유우리를 더한 멤버 5명은 저마다 "설마 실현할 줄 몰랐어"라는 반응.

"NMB48은 라이브 회장에 여성 전용 구역을 배치하며 이 포토 북이 여성 팬들이 좋아하게 되는『 입구 』가 되기를"이라는 기대를 담았다고 한다.올해 "AKB48선발 위원 선거"를 둘러싸고, 현재 개최지가 모집중인 것에 관하여는 "현지에서(NMB48) 힘을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라며 오사카에서의 개최를 희망했다.

또 지난해 16위였던  요시다 자신의 순위에 관해서는 2016년 NHK 홍백가합전의 시청자 투표에서 6위에 오른 것을 바탕으로 "그대로 되고 싶어요"라는 목표를 내걸면서 "AKB48 그룹에 있는 이상은 『카미 7』을 지향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시부야는 "목표는 선발 진입인데 최대한 가는데 까지 가보고 싶다"라고 의굑을 밝혔으며, 무라세는 "지난해 39위보다는 순위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우에무라는 "올해는 절대로"라고 대답했다.

[Photo(C)主婦の友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