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나카시마 미카가 2월 2일 프로 배구 선수인 시미즈 쿠니히로 선수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논의 끝에 따로 가는 것이 서로의 장래를 위해서 최선이라고 판단, "도쿄와 오사카에서의 각각의 생활이 가족으로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지만, 그동안 함께 지낸 시간은 둘도 없는 것이고, 감사합니다"라고 공동 성명 코멘트를 발표했다.

나카시마와 시미즈 선수는 약 3년간 교제를 거쳐서 2014년 12월에 결혼한 바 있다.

한편 나카시마는 3월 7일에 뉴 싱글 "KISS OF DEATH(Produced by HYDE)"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