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로 스타덤에 올랐던 여배우 '캐서린 헤이글'이 왕세자비가 되어 떠나 버린 메간 마클을 대신하여 드라마 '슈츠' 시즌 8의 새로운 여주인공 '사만타 휠러'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역할은 당연히 '피어슨 스펙터 리트'의 새로운 파트너.

@KatieHeigl

하비와 아담의 버디 드라마에서 이제는 하비 vs 사만타의 '사랑 혹은 전쟁'이라고 예측되는 이번 시즌8은 캐서린 헤이글의 가세로 롱런의 마지막 기로에 선듯한 모양새이다.

시즌8은 4월부터 토론토에서 제작이 개시되며 올해 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