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후'의 로저 달트리가 올 여름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섬머 투어를 통하여 'Tommy'의 전곡을 지역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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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7월 8일까지 거행되는 이번 로저 달트리의 솔로 투어는 26년 만에 발표될 예정인 로저의 솔로 앨범 출시 및 자서전 발간과 궤를 같이 하게 되며, 데이빗 캠벨이 'Tommy'의 전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허드슨 오케스트라부터 보스톤 팝스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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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영화로도 잘 알려진 더 후의 Tommy에는 'See Me, Feel Me' 'Pinball Wizard' 'Acid Queen'등 록의 레전드 트랙들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