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ute의 멤버인 스즈키 아이리가 24일 자신의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며 부도칸 단독 공연 소식을 발표했다.

스즈키는 올해 초에 공지한 대로 솔로 앨범을 현재 제작 중이라면서 "저에게는 새로운 현란한 댄스 넘버와 팝, 록 등 다양한 밴드 스타일의 곡 등 앨범 제작이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라이브도 조금씩 결정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소중했던 ℃-ute와 Buono! 노래도 등장할 예정입니다."라고 팬 대망의 솔로 라이브를 고지했다.

"코튼 클럽에서는 앨범 중심의 댄스 넘버를 보여드릴 것이고, 라이브 하우스에서는 앨범 중 밴드 스타일의 곡을 중심으로 콘서트를 할 예정입니다!~둘 다 다른 내용의 콘서트가 되는 것입니다 . 오늘, 코튼 클럽의 라이브 선행 예약 당선 발표가 있었지만, 여기에서 전부터 알리고 있던 라이브 하우스 공연 장소와 일정을 발표하게 되었으며 선행 예약 개시 소식입니다!!"라며 4월 9일(월) 10일(화) Zepp Tokyo 그리고 4월 16일(월) 오사카 난바 Hatch에서의 공연이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여러분, 스즈키 아이리, 니혼 부도칸 공연도 결정되었습니다!!!!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부도칸 공연 날이 평일이라 여러분에게 빨리 알리고 싶어서 지금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스즈키 아이리의 니혼 부도칸 공연은 7월 9일 월요일이다.

◆ 스즈키 아이리 COTTON CLUB 공연

회장: COTTON CLUB

2018년 3월 26일(월)부터 4월 1일(일)까지

◆ 스즈키 아이리 LIVE (가)

회장:Zepp Tokyo (도쿄)

2018년 4월 9일(월) 개장 18:00 시작 19:00

2018년 4월 10일(화) 개장 18:00시작 19:00

회장: 난바 Hatch (오사카)

2018년 4월 16일(월) 개장 18:00시작 19:00

2018년 7월 9일(월)

니혼 부도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