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의 차기 에이스 후보로 손꼽히는 오오타 유우리(18)가 컨디션 난조 때문에 휴양하는 것이 24일 알려졌다.

Photo(C)Toshiki Aoyama]

그룹의 공식 홈페이지에 이날 오후 3시, NMB48 극장 지배인이 코멘트를 게재. "오늘 오오타 유우리로부터 컨디션 불량 때문에 휴양 신청이 있었습니다"고 보고했다.

오오타는 "갑자기 알려드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몇달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향후의 활동을 위해서 한번 쉬게 되었습니다"라며 당분간 휴양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오오타는 이달 20일 발표된 AKB48의 51번째 싱글(3월 14일 발매)에서 첫 선발에 진입하며 AKB48 그룹 전체적으로도 장래가 촉망되는 멤버이다.

오오타는 "응원하고 계신 여러분,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몸을 가다듬어 돌아올테니 잠시 기다려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복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