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22일, 미카즈키 타이조오 (三日月大造) 시가현 지사를 예방하여 올 9월 22일(토) 23일(일) 24(월·휴일) 3일간 개최되는 "이나즈마 록 페스 2018"의 현지 협력을 요청했다.

니시카와는 지난해 9월에 개최한 "이나즈마 록 페스 2017" 수익 일부인 125만엔을 시가현에, 25만엔을 구사쓰시에 기부하였으며 아울러 "이나즈마 록 페스티발 2017" 출연자들이 실시한, 비와코 환경 보전을 위한 자선 옥션 매상금 427,083엔도 시가현에 기부했다.

"이나즈마 록 페스티발"는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발기인으로서 비파호의 수질 보전과 지역 진흥을 화두로 내세우며 2009년부터 구사쓰시 카라스마 반도에서 개최하고 있는 시가현내 최대 대형 야외 라이브 이벤트이며, 지난해 태풍 접근의 영향으로 2일째에 중단을 극복하고 나머지 2일간 일본 전국에서 8만명을 동원했다.

"이나즈마 록 페스 2018"은 2018년 9월 22일(토) 23일(일) 24(월·휴일) 3일 동안 시가 켄리쓰 비와코 박물관과 카라스마 반도 잔디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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