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 오카다 나나(20)가 16일 도쿄 TDC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특히 아이돌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2000명 만원의 관객을 노래에 취하게 만들었다.

특히 매 시퀀스마다 퍼포먼스 분위기에 맞추어 변화무쌍했던 오카다 나나의 코스튬 체인지도 이날의 볼거리.

오카다는 발라드 가수부터 록커, 라틴 댄서 혹은 플레이보이 바니걸로 변신해 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