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올해 성인이 된 AKB48 그룹의 멤버들이 14일 도쿄 돔 시티 홀에서 "성인식 콘서트~어른이 되어가기만 하는걸까?"를 개최했다.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19) AKB48의 무카이치 미온(19), NMB48의 시로 마미루(20)등 각 그룹의 센터 경험자가 이름을 올려 새로운 "황금 세대"의 탄생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유우네"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공인 커플 콤비 오카다 나나와 무라야마 유이리는 실제 퍼포먼스 도중 대담한 "공개 키스"를 실행하여 객석으로부터 환성과 축복의 소리가 터져 나왔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