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그룹이 9일 연속으로 개최한 TDC홀 공연이 1월 13일에 시작하여 팀 8 선발 콘서트와 NGT48 단독 콘서트, 2공연이 개최됐다.

먼저 열린 [팀 8 선발 콘서트~우리들은 열광한다~]에서는 팀 8의 댄스 선발 멤버 16명 (메이드 멤버로 2명 참여)이 오프닝 "UZA", "Escape"등 AKB48 그룹의 대표 댄스 넘버를, 그리고 유닛 코너도 "기적은 너무 늦는", "붉은 핀 힐과 교수" 등 댄스를 특기로 하는 선배들의 곡을 선보였다.

자기 소개에서 오구리 유이(도쿄 도 대표)는 "초심을 잊지 말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전국을 커버하는 새로운 일정이 발표되었다 (2월 18일 오이타, 3월 4일 도야마).

이어 열린 [NGT48 단독 콘서트~미래는 어디까지 하늘인가?]에서는 오프닝에서 "세계는 어디까지 하늘인가?"를 선보이자 오기노 유카가 "또 이 장소에 돌아오게 되서 기쁩니다"라고 인사. AKB48 선발 위원 선거에서 약진과 메이저 데뷔를 거친 약 1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되었다.

오리지널 곡 이외에도 다양한 곡들에 도전하여 카시와기 유키의 솔로곡 "밤 바람의 짓"을 카시와기와 사토 안즈, 키요시 레나 3명의 공연에으로 선보였으며 댄스 메들리도 선보이는 등 지난 1년의 비약과 성장을 보여준 콘서트가 되었다.

마지막에는 NGT48의 홈타운인 니가타 현 도키 멧세에서 2개의 콘서트, 4월 13일 NGT48 단독 콘서트, 14일에는 캡틴 키타하라 리에의 졸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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