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케야키자카 46의 히라테 유리나(16)가 오른 팔 근육 손상 부상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그룹의 공식 사이트 발표에 의하면 "히라테 유리나가 오른 팔의 통증을 호소하며 상완 세 대퇴부 근육 손상으로 전치 1개월의 부상으로 진단되었습니다"라며 이어 "니혼 부도칸 공연 출연을 위한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지만, 만반의 퍼포먼스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케야키자카 46

케야키자카 46은 31일과 2월 1일에 도쿄 부도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예정이었으나 운영측과 협의한 결과 양일 모두 서브 그룹인 히라가나 케야키의 단독 공연으로 이체하기로 결정하였다. 히라가나 케야키는 30일에도 같은 장소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3일 연속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셈이다.

히라가나 케야키

히라테는 8일과 13일 악수회 행사를 결석했으며 14일에 나고야 시내에서 열리는 악수회도 결석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