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ute 멤버인 스즈키 아이리가 약 9개월의 충전 기간을 거쳐 마침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개시한다.

스즈키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도쿄 COTTON CLUB에서 단독 공연(제목 미정)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6월 12년에 걸친 ℃-ute의 활동에 종지부를 찍고 솔로로 활동하는 길을 선택한 스즈키는 현재 솔로 앨범 제작중이며 올해 초 1월 1일에는 개인의 Twitter 계정(@airimania)를 개설하여 근황을 수시로 알리고 있다.

스즈키의 솔로 공연은 6일 간 합계 11회 공연으로서 독창적인 댄스 넘버들이 중심을 이룰 것이라고 한다.

스즈키의 공식 팬클럽에서는 1월 12일부터 1월 23일 17:00까지 전 11회 공연의 티켓 선행 예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