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CS방송 "TBS 채널1 최신 드라마·음악·영화"에서는 1월 14일 오후 10시 30분부터 『 SKE48 ZERO POSITION 신춘 스페셜 120분 완전 노컷 대담 』을 방송. 마츠 이 쥬리나와 고토 라라가 대담을 가졌다.

SKE48의 정규 버라이어티 『 SKE48 ZERO POSITION』(통칭:제로 포지) 신춘 특별 기획인 이번 특별 프로그램의 MC로는 타카야나기 아카네, 키타가와 료하, 고토가 각각 "지금 가장 하고 싶은"을 주제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120분 스페셜이다.

녹화는 NG 없이 논스톱 진행으로 결정되어 스태프의 지시나 연출도 전혀 없이 진실 토크를 완전 여과없이 공개한다고 한다.

장래의 에이스로서 기대를 걸고 고토는 그룹의 절대적 에이스인 마츠이를 대담 상대로 지명하였으며,  SKE48의 싱글에서 2작품 연속 센터를 맡아 비교되기 쉬운 동기인 오바타 유나에 관한 본심을 드러낸 고토에게 마츠이는 "이제 울것 같아. (마츠이) 레나 양에 대한 마음과 함께"라고 공감을 표하면서, 동료이자 라이벌이기도 했던 전 멤버 마츠이 레나와의 관계를, 고토와 오바타의 두 사람과 관련하여 거듭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마츠이의 친절하고도 든든한 이야기에 고토는 무엇을 느끼게 될까. 

이 밖에 타카야나기는 26세 동갑내기 멤버 스다 아카리와 대담을 진행하여 그룹 가입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이돌로 활동하는데 전기가 된 사건, 또 졸업 시기, 결혼관에 대해서도 토크를 전개한다.

팀 S의 리더를 맡은 키타가와는 팀 KII의 리더 오오바 미나를 지명하여 리더로서 자신이 없다고 말하자, 경험 풍부한 오오바가 "리더론"을 설명하고 키타가와가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