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28일 (미국 시각) 미국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거행되는 '제6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티나 터너가 퀸, 닐 다이아몬드, 에밀루 해리스와 함께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선정한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다.

@TinaTurner

이날 그래미 시상식의 공연자로서는 레이디 가가, 핑크, 챠일디쉬 감비노, 리틀 빅 타운이 공개되었으며, 기타 공연자 라인업은 추후 발표된다.

Ike & Tina로 출발하여 80년대 솔로 여가수로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티나 터너는 8번이나 그래미를  수상했으며,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와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