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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뮤지컬 ‘닥터지바고’ 토냐 役 출연 확정…한결 같은 순애보 펼친다

배우 이정화가 절절한 순애보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뮤지컬 ‘아이 러브 유’에서 현실적인 사랑의 변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나가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정화가 뮤지컬 ‘햄릿’, ‘아이다’,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등에 이어 뮤지컬 ‘닥터지바고’(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매튜 가디너)에 ‘토냐’역으로 출연을 확정,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올라 감정의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 조차 판단하기 어려운 혼돈의 시대 속, 나약한 인간을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운명적인 사랑의 힘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오디컴퍼니

이정화가 호연을 펼칠 ‘토냐’는 평생 ‘지바고’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여성으로 ‘지바고’의 마음 속 자리한 다른 여인의 존재를 알지만 이를 끝내 가슴에 묻어두는 인물. 이정화는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절절한 순애보 사랑을 이어가는 ‘토냐’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오디컴퍼니

특히 이정화는 앞서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조제’의 성장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호평을 얻었다. 이에 이번엔 ‘지바고’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하는 ‘토냐’의 서사를 이어갈 이정화의 연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화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뮤지컬 ‘닥터지바고’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토냐’의 이야기를 접한 순간부터 매료돼 푹 빠져들어 꼭 연기하고 싶었다. 비록 ‘토냐’의 사랑이 외사랑이지만 후회없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무대에 오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WS엔터테인먼트/ 오디컴퍼니

덧붙여 “정말 좋은 배우분들과 함께 호흡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설레는 것 같다. 전쟁과 혁명의 격변기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안에서 그려갈 ‘토냐’의 지고지순한 감정을 관객분들께서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진실된 사랑을 보여줄 이정화의 열연은 오는 2월 27일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닥터지바고’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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