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식이 뜸하여 이상했던 패리스 힐튼이 2018년 벽두 자신의 3번째 약혼 발표로 오랜 만에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ParisHilton

패리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약혼자인 크리스 질카 (Chris Zylka)와의 반지 세레모니 및 키스 사진등을 공개하면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현재 심경을 밝혔다.

@ParisHilton

36세의 패리스 힐튼이 이번에는 과연 결혼까지 이르게 될 지는 미지수이며, 팬들의 리플 반응 대부분은 "그 비디오를 보고도 과연? " 혹은 "돈 때문이 아니라면 크리스 질카는 패리스의 도덕관이나 지능은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인가?" 등등의 조롱으로 뒤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