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68회 홍백가합전에서 케야키자카 46이 MC 우치무라 테루요시와 "불협화음"을 콜라보 공연하는 기획 도중 멤버 3명이 가창 후, 스테이지상에서 뒤로 넘어지거나 떨리거나 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걱정하는 목소리가 인터넷 상에 쏟아졌다. 

 

Photo: NHK TV Capture

멤버 스즈모토 미유는 마지막 삼각형 포메이션을 만드는 순간 뒤로 쓰러졌으며,  센터 히라테 유리나는 퍼포먼스 중 휘청거리기 시작하여 우치무라가 "괜찮아?"라고 묻자, 괜챦다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결국 마지막 포즈 순간 손이 떨리며 제대로 포즈를 취하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다 아이카 포함 멤버 3명 모두 과호흡으로 알려졌으며, 대기하던 간호사가 즉시 침착하게 응급조치를 취한 후에 연습실에서 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