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LOUDNESS가 1월 26일 뉴 앨범 "RISE TO GLORY-8118-"를 세계 동시 발매하며 동시에 일본 국내 공연을 포함한 밴드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전작 "THE SUN WILL RISE AGAIN~"으로부터 약 4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이 되는 이번 작품에 대해서, 니이하라 미노루(Vo)는 "함께 스캇토하고 격문을 띄우는 앨범"이라고 표현. 타카사키 아키라(G)는 기타 플레이에 대해서 "금세기 들어 가장열심히 연주했다. 사운드에 영혼이 깃들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첫회 한정반에 동봉되는 DVD에는 2016년 12월 30일에 도쿄 EX THEATER ROPPONGI에서 열린 팬 선곡 베스트 라이브 "35th Anniversary Year Special Live "FAN'S BEST SELECTION~We are the LOUDNESS~""의 라이브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이밖에 홈페이지에서만 500개 한정으로 CD와 라이브 DVD, 2장 세트의 아날로그, 머플러 수건, 손목 밴드, 멤버 친필 사인 동봉 카드를 묶어 판매하며 100세트만 2장 세트의 아날로그도 나온다.

월드 투어 일본 공연은 3월 홋카이도·Zepp Sapporo, 오사카·Zepp Namba, 히로시마·히로시마 CLUB QUATTRO, 아이치·DIAMOND HALL, 도쿄·Zepp Tokyo의 5개 장소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월 10일 일제히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