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독보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요원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거리를 배경으로 네파의 라이트베이지, 카키 컬러 패딩을 활용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딩에 롱 스커트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바람에 날리는 헤어와 함께 자연스러운 눈빛과 포즈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 겨울 화보가 완성되었다.

이요원이 착용한 네파(NEPA) 알라스카 다운은 심플한 디자인과 모던한 컬러로 구성되어 겨울 스타일링 만능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는 네파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다

<사진 제공 : 론진>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재킷에 핑크 골드 크라운과 실버 컬러 다이얼이 돋보이는 워치를 매치하거나,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에 그레이 앨리게이터 스트랩 워치를 더하며 시크한 윈터 룩을 완성했다.

 

<사진 제공:메트로시티(METROCITY)>

화사한 화이트 컬러 스웨트 셔츠에 블랙 컬러 미니백을 착용해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또 그린 컬러 트렌치코트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체크 패턴의 메트로시티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뽐냈다.

한편, 이요원은 tvN ‘부암동 복수자들’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