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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미국 동쪽 끝에 사는 아만다 던포드

27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케이티와 아만다’ 3부가 방송된다.

미국 동부 버지니아 비치에 사는 아만다 던포드(33). 고등학교 졸업 후 해군이 된 그녀의 한국 이름은, ‘오명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세 살의 아기는 서울의 한 시장 상인에게 맡겨졌다. 그러다 아기는 주한미군 부부에게 입양됐고, ‘아만다’가 되었다.

자라는 동안, 아만다는 여동생과 옷을 똑같이 입고 싶어 했었다. 일곱 살 무렵, 양어머니는 ‘너에게 먼저 입양된 쌍둥이 자매가 있다’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제야 모든 게 이해됐다.

사진 제공 : KBS

아만다는 어딘가에 있을 쌍둥이 자매를 떠올렸다. ‘그 아이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할까?’, ‘내가 좋아하는 걸 그 아이도 좋아할까?’ 가슴 한켠에서 그리움이 커져만 갔다.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걸 알고부터 아만다는 어딘가에 있을 ‘또 다른 나’를 항상 찾고 싶었고, 그러던 4년 전, 아만다는 유전자 검사를 신청했다.

KBS 1TV ‘인간극장-케이티와 아만다’ 3부는 2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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