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니가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 NGT48이 극장 개관 2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 1월 10일에 2개의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이 도전을 통해서 멤버 간 결속, 그룹과 니가타의 연결, 그리고 팬들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아울러 니가타 개항 150주년의 해를 기점으로 흥행의 계기로 삼고자 하는 기획이다.

1주년인 올해는 특별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레인보우 타워에 NGT48의 문자를 투영하는 등의 기획이 개최된 바가 있다.

기념일의 2일전인 오는 1월 8일에는 니가타 시내의 만다이 시테이 파크에서 "1시간 내에 눌려있는 최다 어음 페인트"에 도전하여 큰 캔버스에 참여자가 잉크를 바르고 어음을 만들어 나가고, 그것이 하나의 그림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다. 어떤 작품이 완성될지는 당일의 기대 사항이며 아울러 지금까지의 세계 기록은 1055명으로 1056명 이상으로 신기록 달성이 된다.

사람이 여러회 어음을 붙이더라도 카운트는 한명이며 따라서 멤버로만 기록 달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운영 측은 참가자 모집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행사 당일 이곳에서 특별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전야제가 되는 9일에는 전야제 공연을 연 후에 멤버들이 상당히 니가타다운 기록에 도전한다. 쌀의 산지에 걸맞게 "100개의 주먹밥을 만드는 최고 속도 시간"에 도전하여 모양과 크기의 기준부터 만두소를 제대로 들이고 있는지를 확인, 엄격한 심사 속에서 5분 이내에 기록 달성을 목표로 한다. 완성된 주먹밥은 멤버들과 관람자들이 당일 맛있게 시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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