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세계적인 명문 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대규모로 방일 공연 축제를 벌인다.

이 극장이 자랑하는 발레,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보여줄 호화 현란한 대규모 공연을 일본에서 12/23(토)~1/14(일)까지 3주 동안 5개의 타이틀 공연으로 총 24 차례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발레 13회 오케스트라 7회 오페라 4회 전 24회 공연(도쿄 20회 공연)>.

* 발레: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이 숨쉬는 명문 키예프 대극장(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은 볼쇼이 극장, 마린스키 극장과 함께 옛 소련의 3대 극장으로서 이번 방일 공연에서는 고전 발레의 최고 걸작 "백조의 호수"는 물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호두까기 인형"외에도 "돈 키호테", "신춘 특별 발레", 그리고 이번에 마련된 특별 공연 "150주년 발레라"까지 풍성한 명작 발레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키예프 발레~우크라이나 국립 발레~"

www.koransha.com/ballet/kiev2018/

*오페라:

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키예프 오페라")의 경우 우크라이나가 소련 통치 하에 있던 시대에는 오페라의 일본 방문이 번번이 무산되었다. 2006년 대망의 일본 공연이 펼쳐지면서 오페라 공연은 그동안 5차례 일본 공연이 실현되었으며, 지금까지 『 아이다 』 『 투란도트 』 『 토스카 』 『 라 보엠 』 『 예브게니 오네긴 』 『 리골레토 』 『 마농 레스코 』 『 츠바키 』 『 카르멘 』 등의 주옥같은 오페라가 상연되어 왔다.

2017/18년 시즌은 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의 창립 150주년 "애니버서리 이어"로서 일본에서도 콘서트와 발레를 포함한 대규모 시리즈 공연을 한다. 이번 오페라 공연은 인기 작품 『 투란도트 』와 『 츠바키 』 그리고 『 오페라의 향연 』이다.

"키예프 오페라~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

www.koransha.com/ballet/kievopera2018/

*오케스트라:

우크라이나 국립 가극장 관현악단은 1834년 탄생 이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각지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1880년대 극장은 차이코프스키를 초래하여 오페라 『 스페이드의 여왕 』 『 예브게니 오네긴 』 등을 상연하며 성공을 거두었고 1891년에는 차이코프스키 자신의 지휘로 그의 작품을 상연한 바가 있다.

크리스마스·클래식 스페셜

 http://www.koransha.com/orch_chamber/Xmas_specla2017/index.html#scheduleList

올 오브 클래식 프리미엄 콘서트

 http://www.koransha.com/orch_chamber/premium2017/index.html#scheduleList

9번 미완성

 http://www.koransha.com/orch_chamber/daiku_ukraine_orch2017/

문의: KORANSHA Ticket Center (일본) 050-3776-6181

※ 각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www.koransh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