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가 헐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 (HFPA)가 선정한 '세실 B. 드밀' 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oprahwinfrey

영화 '컬러 퍼플'로 오스카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오프라 윈프리는 HFPA로부터 "엔터테인먼트 세계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재능 넘치는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2012년에 동일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모건 프리먼이 오프라의 수상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였으며, 그간 오드리 헵번,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댄젤 와싱톤, 해리슨 포드, 메릴 스트립, 마틴 스콜세지 등이 수상한 바가 있다.

본 상의 수상식은 제75회 골든 글로브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