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2월 10일, 오사카 MBS 라디오의 본사 내의 야외 테라스에서 SUPER☆ GiRLS(스파가)와 팬들의 "프리미엄 타코야키 파티"가 열렸다.

이번 가을 열린 『 타코야끼 도락 함정?』과 『 SUPER☆ GiRLS 슈퍼 라디오!』(MBS라디오)에서 실시한 기획의 특전으로서 타코야키를 구입한 사람 중에서 추첨으로, SUPER☆ GiRLS의 멤버들과 함께 타코야키 파티를 즐긴 것. 

멤버들과 테이블에 둘러 앉아 함께 타코야키를 먹을 수 있다는 소식에 판매 개시부터 신청이 폭주한 가운데 무려 150개나 구입하여 플래티넘 티켓을 구한 팬들도 등장했으며, 결국 최종적으로 일본 전국 각지에서 당선자 26명이 선정된 가운데 12월 10일, 오사카 MBS 라디오 본사 내의 야외 테라스에서 "타코야키 도락 함정? presents SUPER☆ GiRLS 슈퍼 라디오!"가 거행된 것이다.

몇 개의 테이블 위에 타코야키 전용 스토브가 놓인 가운데 멤버들과 팬들이 착석하였으며, 멤버들 중에는 타코야키 만들기가 처음이라는 멤버도 있고, 만드는 방법부터 거의 완벽하게 다루는 멤버, 자신 만의 타코야키 만들기 요령 포인트를 팬들에게 설명하거나 맛을 해설하는 멤버, 완성되자마자 타코야키를 황급히 소스의 용기 안에 빠뜨리고 민망해 하는 멤버 등등 각양각색의 모습이 연출되었다.

팬들은 그런 멤버들의 개성과 캐릭터를 가까이서 보면서 멤버들과 함께 만들었던 타코야키를 먹고 모두 시종 싱글벙글.

각 테이블에서는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면서 파티는 당초 예정되었던 1시간을 지나 2시간 가까이 진행이 되었다.

행사 종료 후 SUPER☆ GiRLS의 멤버들은 각자의 블로그나 Twitter를 통하여

『 정말 즐거웠었어요 팬 여러분과 인연을 새롭게!! 』(미조테 루카)

『 타코야키 이벤트가 성사된 것이 정말 기뻤어요 』(시무라 리카)

『 행복! 제2탄 하고 싶어요 』(타나카 미레이)

『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또 언젠가 합시다!』(와타나베 히카루)

『 맛있겠다. 배불러 타코야키 만들기 유창했어 』(아사카와 나나)

『 또 이런 연계하면 좋겠다 』(아베 유메리)

『 즐겁게 지나가고, 여운에 젖어 있어요 』(우치무라 리사)

등등의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이벤트는 12월 16일(토) 23시 30분 "SUPER☆ GiRLS 슈퍼 라디오!"(MBS라디오)내에서 "SUPER☆ GiRLS 슈퍼 라디오! 특별편!"으로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