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0일 (현지 시각) 미국 LA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첫 시사회가 거행되었다.

사진제공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시리즈 8번째 '스타워즈'의 레드카펫에는 여주인공인 데이지 리들리를 비롯하여 마크 해밀, 로라 던, 루피타 농요 등이 참석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특히 연출을 담당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영화가 상영되기 직전에 마이크를 잡고 이번 스타워즈 시리즈가 유작이 된 레이아 공주 '캐리 피셔'를 추모하며 "오늘 밤을 캐리에게 바치고자 합니다. 캐리를 위하여 광선검을 듭시다"라고 추모사를 외쳤다고 한다.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는 12월 14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