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SNS를 통해 전했다.

10일(오늘)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 복면 가왕 보셨나요?? 정말.. 너무 떨려서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났던 무대 였어요ㅜㅜ 그렇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4컷으로 나눠진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유정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와 엄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복면가왕'을 마치고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의 네잎클로버로 출연한 최유정은 무대에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어글리'를 선곡하여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놀라운 음색과 실력으로 
앞으로의 꽃길을 기대케했다.

또한, 최유정은 넘치는 끼와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을 입덕시키는 최강자인 가운데 여리한듯 보이지만 은근히 강인한 면과 놀라운 친화력으로 팀내에서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많은 네티즌들과 팬들은 최유정의 '복면가왕' 무대를 접하고 "노래 랩 춤 못하는게 없이 완벽하네요 유정이", "복면가왕 무대 보았는데 음색도 되게 좋고 노래까지 잘하는 줄 몰랐는데 이제 입덕할 것같아요", "유정이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 귀엽고 이쁘지 멋있지 바쁜 와중에 성품도 정말 최고지 ㅠㅠ", "유정이 팬으로써 정말 유정이가 자랑스러워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복면가왕'서 놀라운 음색 및 가창력으로 관심을 모으며 각종 포탈사이트 실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계기로 앞으로의 개인활동과 위키미키의 활동에 꽃길을 예약했다. [사진: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