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HKT48의 타나카 미쿠가 7일 발매된 "주간 영 점프"의 커버 및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하면서 팬 대망의 수영복 그라비아가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다나카는 구마모토 현 출신으로서 2001년 9월 12일 생 16세이며 HKT48의 3기로 동기 동갑내기인 야부키 나코와 콤비로 잘 알려져 있다.

초등 6학년이던 가입 초기에는 HKT48의 막내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고교에 입학하면서 여중고생용 패션 잡지 "LOVE berry (러브 베리)" 모델로 활약하며 인기가 급상승했다.

자고 일어나면 키가 크고 있다는 다나카의 수영복 해금은 팬들의 대망이었으며, 발매 전부터 인터넷 상에서 기대가 쏟아졌다.

한 팬은 "HKT 최종 병기의 역사가 마침내 시작되었다"라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

[Photo(C)Takeo Dec./集英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