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SNS를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팬들밖에 모르는 팬바보의 모습을 보여줬다.

나현은 6일(오늘)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여러분 뭐해여...? 막방 끝나구 저는 학교 카페에서 녹차라떼 먹어써여 ㅋㅋㅋㅋㅋㅋㅋ 흐히 심심하댜 보고싶댜잉 ㅠㅠ 나보고싶으까바 방금 뜨끈한 셀카 사진"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나현은 "눈오니까 운전도 걷는것도 조심해요 밝은 옷 입꾸~!🌨🌨❄️ 고민이로다. .. 우산을 사 말어...☂️"라고 내용을 덧붙였다.

지난 4일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끝으로 막방을 끝낸 가운데 나현은 팬들이 자기를 보고 싶어할까봐 SNS를 통해 뜨끈뜨끈한 셀카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현은 학교 카페 내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뽀얀 우유빛 피부, 러블리한 미모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더해져 상큼발랄한 여신의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사진을 접한 팬들은 "퀸나 너무 이쁘다 ㅠㅠ", "팬들밖에 모르는 나현이 역시 천사 ㅠㅠㅠ", "막방 끝나니까 소나무가 보고싶다 ㅠㅠ", "나현이도 눈길 조심해" 등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나현이 속한 걸그룹 소나무는 4일(오늘)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끝으로 이번 시리즈 앨범 'HAPPY BOX Part.2' 의 타이틀 곡 'I(아이)'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 소나무 나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