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가수 청하의 소속사가 SNS 통해 컴백 날짜를 예고하는듯한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에게 궁금증을 남겼다.

4일(오늘) 자정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청하의 일정으로 보이는 다이어리 캘린더로 2018년 2월 3일에는 'B-DAY PARTY 팬미팅'이라는 글이 써있어 단독 팬미팅을 예고하는듯한 가운데 2018년 1월 17일 날짜에는 테두리와 뚜렷하게 표시되어있고 블러처리가 안되어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컴백 날짜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청하의 컴백을 예고하는듯한 이미지가 게재되자 많은 팬들은 "청하 1월 17일 컴백인가요?", "17일이라는 날짜는 컴백을 예고하는 날짜같은데 너무 긍금하다ㅠ", "미래에서 왔습니다 1월 17일에 청하 컴백합니다", "1월 17일에 청하 컴백 티저뜬다" 등 댓글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수 청하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에 네이버TV '프리먼스', 유튜브 '프리먼스' 채널을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청하의 프리먼스(부제; 내 생애 처음)'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청하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