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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사랑은 내리사랑, 감나무집 여자들

1일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감나무집 며느리들’ 5부가 방송된다.

옥순 할머니와 순덕 씨의 애증으로 달콤살벌했던 감나무집. 그 집안의 고부관계에도 작년부터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작년, 3대 며느리 김은혜(37) 씨는 남편 김상수(37/큰아들) 씨와 귀농했다. 조산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딸 때문에 한 선택이었지만 내심 아름다운 전원생활도 꿈꿨다.

그러나 4대 대식구의 큰살림과 낯선 과수원 일을 배우느라 1년이 그냥 지나갔다. 어려운 층층시하에도 은혜 씨는 짱짱한 옥순 할머니와 찰떡궁합이다. 시할머니의 심기가 불편해 보이신다 싶으면 애교 장착, 살갑게도 안긴다.

사진 제공 : KBS

사랑은 역시 내리사랑인 것인지 옥순 할머니의 손자며느리 사랑도 대단하다. 평생 며느리에게 줬던 선물이라곤 토마토 하나와 3만 원뿐이었는데 손자며느리를 위해라면 안 하던 설거지를 하고, 작은 상처에도 약까지 챙겨 나오신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순덕 씨, 눌러두었던 섭섭함이 고개를 들고 만다.

‘며느리’라는 이름으로 대동단결한 감나무집 여자들. 늦가을 그녀들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찾아왔다.

KBS 1TV ‘인간극장-감나무집 며느리들’ 5부는 1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은철 기자  park0412@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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