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8등신 미녀 멤버 신우치 마이가, 11월 21일 도쿄 후쿠야 서점 신주쿠 사브나드점에서 1st 솔로 사진집 "어디 있니?"의 발매 기념 이벤트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OL겸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신우치는 노기자카 46이 관광 대사로 활약하는 태국에서 촬영된 사진집에 대해서 "옆 책상에 앉아 있는 그녀와 함께 태국 여행을 가고 싶다"가 이번 사진집의 콘셉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태국에 간 것은 3번째였다고 밝힌 신우치 마이는 "몇번 가도 다시 가고 싶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나라입니다.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좋고 사람들이 따뜻한 그런 곳으로서, 곧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라고 이야기하며 이어서 ,"사람이 적고 조용한 해변도 많아서, 편안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권해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취재진으로부터 사진집 중에서 마음에 드는 컷을 들어 달라는 요청에 신우치는 태국 킥을 하고 있는 페이지를 펴면서 "생각보다 다리가 올라갔어요 "라고 기쁜 듯이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태국 현지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페이지를 보면서는 "멤버들이 『 어, 마이 여동생이 있었구나?』라고들 놀리기도 하였고, 모두 넘기다가 손이 멈추는 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개했다.

"사진집에 점수를 매긴다면?"이라는 질문에 "제가 보아도 저의 표정에 거짓이 없기 때문에 100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당당하게 응답한 신우치 마이는 이어서 "다음에 사진집을 다시 낸다면 제대로 표정을 연구해서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이타마의 관광 대사도 하고 있기 때문에 『 왜 사이타마에서 찍어 주지 않았나?』라고 하길래, 다음은 사이타마에서 반드시 찍고 싶어요 "라며 취재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3년에 제2기로 그룹에 가입한 신우치 마이는 2012년 4월부터 닛폰 방송 계열사에서 OL(경리부)로 근무하고 있는 이색 "겸업 아이돌"로도 유명하다.

[Photobook Cut(C)光文社] [Event Photo(C)Toshiki Aoyama]